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베, "문재인 대통령은 신사..자주 만나고 싶다."

개인생각들/정 치

by 오픈하우스 2019. 12. 28. 16:14

본문

320x100

문재인 대통령을 이제야 알아본 아베

 

 

 

 

일본 아베 총리가 지난 27일 일본의 한 방송에 나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언행이 부드러운 신사라고 말하며 자주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중국 청두에서 한, 중, 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15개월 만에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나온 발언이라 주목이 되는데요. 이제야 아베가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사람인지 알았나 봅니다.

 

 

아베는 한일 간에 어려운 문제도 있고 해서 대화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매우 언행이 부드러운 신사라서 앞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도록 관계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중요한 것은 한국이 국가로서 올바른 판단을 할 것.이라는 단서를 달았다고 하네요.

 

 

작년 10월 우리나라 대법원의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이 난 후 13개월 동안 불편한 관계를 가져왔던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였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자국 방송에 출연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추켜세우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은 다행스럽기도 하고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모든 원인을 우리나라에 떠 넘기는 일본인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과 정말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가졌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한일문제는 올바르고 정확한 팩트를 바탕으로 한 역사인식과 교육이 없다면 앞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가지고 자국민을 상대로 한 올바른 역사 교육을 시켜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편, 우리 김정숙 여사와 아베 부인인 아키에 여사는 상당히 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외국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할 때에는 남편들과는 상관없이 따로 만나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을 자주 양국 국민들에게 자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한국 문화와 K-POP, 한국 드라마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20x10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