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통령 연봉은 얼마나 될까?

2020년 공무원 월급 2.8% 인상

 

 

 

경제가 어렵고 서민 경제가 힘들어도 매년 공무원들의 월급은 꼬박꼬박 오르고 있습니다. 2020년 공무원 월급이 2.8% 인상이 된다고 하네요. 물론 받는 월급만큼이라도 제대로 일하는 공무원들이 많으면 상관없는 일이지만 일부 공무원들을 우리 같은 서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과연 받는 월급만큼이라도 일을 하고 있는 것이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2020년 대통령은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문재인 대통령의 내년 연봉은 2억 3,091만 4천 원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2.8% 인상분을 반납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고정급적 연봉제가 적용되는 정무직 공무원과 2급 이상 공무원들은 인상분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기 때문에 실제 받는 연봉은 올해분으로 책정된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국무총리는 1억 7,901만 5천 원, 부총리, 사회 부총리, 감사원장은 1억 3,543만 5천 원이라고 하며 장관은 1억 3,164만 원, 인사혁신처장 등은 1억 2,974만 원, 차관은 1억 2,784만 5천 원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문화 관광부 차관으로 임명된 아시아의 인어라 불리던 최윤희 차관도 1억 2,784만 5천 원을 받게 되겠군요.^^

 

 

그럼 청춘을 다 받쳐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의 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병장 기준으로 33.3%가 인상된 54만 900 원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명구조 등 난도가 높은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 대한 수당도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이건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