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보면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대체 의학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손톱의 윗부분, 아래 사진의 빨간 네모칸의 하얀 부분을 초승달을 닮아서 '조반월'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의 색깔과 크기로 우리 몸이 어디가 안 좋은 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이 조반월 부분이 손톱의 1/5을 차지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는데 잘 보이지 않거나 경계가 흐릿하다면 몸의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반대로 너무 조반월이 크다면 혈압이 높은 상태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손가락마다 조반월의 크기가 다를 경우가 있는데, 먼저 엄지 조반월은 뇌 관련 질환을 나타내며 검지 조반월은 간과 췌장의 질환, 나머지 손가락의 조반월은 심혈관과 내분비계 질환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 손가락마다 조반월의 크기가 너무 작거나 거의 없다면 위에 언급한 질환들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조반월의 색깔이 흰색이 아니고 푸르스름하다면 빈혈이나 혈액순환에 문제가 없는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위의 내용들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선천적으로 조반월이 작거나 없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조반월만 보고 크게 걱정을 하거나 질환에 대한 판단을 스스로 내리는 것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해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손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요한 신체에 일부분이므로 항상 깨끗하고 이쁘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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