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외식을 가급적 삼가고 찌개도 따로 떠서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밥을 먹을때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반찬은 꼭! 따로 다른 그릇에 조금씩 떠서 먹어야겠습니다.
설거지가 귀찮고 밥상 차리기가 귀찮아서 반찬을 통째로 놓고 먹게 되면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놓아진다고 하네요.
반찬을 통째로 놓고 온 가족이 먹게 되면 각종 감염병과 위암에 걸리기 쉽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음식에 침이 닿게 되면 침에 있는 소화 효소 때문에 위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70%가 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유독 이렇게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균에 감염된 이유는 반찬과 찌개를 같이 먹는 문화 때문이라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우리 몸의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세균이며 이 세균에 감염이 되면 위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이 균에 감염이 되면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가벼운 소화불량이 나타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을 예방하려면 찌개나 반찬을 가급적 같이 먹지 말고 술자리에서 술잔을 돌리는 것은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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