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출연료 전액 기부

박해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연료 전액 기부

 

 

 

KBS2 드라마 '포레스트'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해진의 선행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박해진은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출연료와 제작비를 전액 기부했다고 합니다.

 

 

박해진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에서 마련한 '국민 예방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 촬영에 직접 자발적으로 출연하여 출연료와 제작비를 전액 기부하며 재능 기부를 한 것입니다.

 

이번 재능 기부는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을 제작 배포해 더 이상의 전이를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소방 공무원과 보건복지부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박해진의 재능 기부는 이번뿐만이 아니라 이전에도 소방청 대국민 화재 안전수칙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여 출연료 및 제작비를 전액 기부했다고 하네요.

 

박해진은 "이번 재능 기부에 대해 민심에 크나큰 위로가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홍보 영상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담은 것으로 올바른 손 씻기, 기침할 때의 예절, 마스크 착용과 버릴 때의 규정 등을 담은 영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때 관할 보건소나 전화 1339로 문의하라는 멘트와 함께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국민 안전 수칙을 전파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박해진은 코로나19로 인해 공포에 사로잡힌 국민들을 위해 작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며 모든 분들의 쾌유와 안전을 빌며,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박해진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박해진의 선행에 대해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땐 영웅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앞서 음원을 전액 기부한 송가인과 박해진을 비롯해서 뒤에서 선행을 하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과 일반 국민들, 그리고 '코로나 나우'를 개발하여 선행을 하고 있는 중학생들, 그 밖에 매일 많은 시간을 소독과 방역에 앞정서고 계시는 많은 분들, 자신들의 몸을 던져 환자들과 싸우고 있는 많은 의료 관계자분들, 경찰 관계자분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들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