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이제는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미국과 유럽은 아주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을 하려면 보드카를 마시라는 발언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발언이 한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의 입에서 나와 더욱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발언을 한 대통령은 동부 유럽에 위치한 '벨라루스'라는 나라의 '루카셴코'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1994년에 대통령에 당선되어 무려 26년간이나 집권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이 발언은 지난 16일 내각 회의를 마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손만 씻지 말고 보드카를 매일 마셔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지금 많은 국가에서 농담으로 술로 코로나를 이기라는 말을 인용한 것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건식 사우나를 하루에 두세 번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고 트랙터를 타고 시골에서 일하면 들판이 코로나를 치유해 준다는 이해가 안 되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런 코로나19 관련 말들에 대해 당연히 전문가들은 터무니없는 말이라고 일축하며 오히려 코로나 정국에서 술을 마시면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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