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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과일 귤 보관방법

생활 TIP

by 오픈하우스 2019. 11.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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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적인 과일인 귤을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

 

 

 

겨울철 대표 과일 하면 제일 먼저 귤이 생각나는데, 귤을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값도 저렴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과일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귤은 잘못 보관하게 되면 쉽게 무르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귤의 계절을 맞이하여 귤을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귤을 우리가 구입할 때 다른 과일과는 틀리게 보통 한 박스나 한 봉지 등 다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먹다 남은 귤을 그냥 냉장고에 넣어둔다거나 박스에 그냥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귤을 아무렇게나 보관하게 되면 금방 물러지면서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럼, 어떻게 보관해야 싱싱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을까요?

 

 

귤은 보통 3~7도 정도의 서늘한 상온에서 보관해야 당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단맛의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늘진 상온이나 냉장고에 다량으로 보관할 때에는 손실을 해서 보관하는 게 중요한데요. 박스로 귤을 구입했다면 바닥에 모두 쏟은 다음 상하거나 무른 귤은 골라내며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 1리터에 소금을 큰 2 수저 정도 넣고 잘 녹인 다음 귤을 3분 정도 담가 둡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로 잘 헹구고 난 다음 종이 행주로 물기를 제거하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귤은 서로 닿지 않게 신문지로 싸거나 칸막이를 만들어 상자에 보관해도 좋고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좋습니다. 이때 귤 꼭지가 아래로 향하도록 넣어야 과육의 무게로 무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곰팡이가 조금이라도 핀 귤이 있다면 아깝더라도 그 귤은 통째로 버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아깝다고 멀쩡한 부분만 발라서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부분도 곰팡이균이 침투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올 겨울도 맛있는 귤 많이 드시고 감기 예방과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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