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필수품 '올로드 트레일러'를 소개합니다.

가족 캠핑에 필수품 '올로드 트레일러'
  (폴딩 트레일러)

 

 

 

우리나라에서 1년에 3번 이상 캠핑을 떠나는 일명 '캠핑족'들의 인구가 작년 2018년 기준으로 약 310만 명이 된다고 합니다.

이들 캠핑족들이 주로 선호하는 숙박시설은 일반적인 텐트를 이용하는 비율이 약 69.3%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글램핑(인디언 천막)을 이용하는 비율이 약 9.8% 정도 된다고 하네요.

 

 

오늘 제가 캠핑을 즐기는 모든 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일명 '올로드 트레일러'라고 하는 것인데요. 한마디로 텐트와 카라반을 접목시킨 또 다른 캠핑 숙박시설입니다.

 

올로드 트레일러의 장점은 텐트보다는 튼튼하고 크기도 크며 특히 높이가 있어서 텐트 안에서도 일반 성인이 서 있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제품입니다. 또한 카라반보다는 무게도 덜 나가 1600cc급 이상의 승용차라면 장착과 이동이 편리하며, 야영장에 도착 후 올로드 트레일러의 상판만 들어 올려 텐트를 펼치기만 하면 그것으로 설치가 끝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설치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부식을 방지하는 강판과 도장을 사용했으며 국산 액슬과 판 스프링을
적용해 고속 주행에 안전성을 높힌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4인 이상의 기준으로 볼 때 수납공간과 거주 공간이 넉넉함은 물론이고 제품 자체가 튼튼하고 견고하여 그 어떤 환경의 장소에서도 잘 맞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회 이상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에게도, 1년에 1~2회 캠핑을 가는 가족 단위의 일반인에게도 올로드 트레일러는
경제적 측면에서나 편리함의 측면에서 너무나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캠핑뿐만 아니라, 요즘 낚시를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낚시를 떠날 때에도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 생각하며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올로드 트레일러를 판매하는 업체는 전국 곳곳에 있으나 올 8월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남로 90번 길에도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업체명은 비엠모빌(BM movil)이며 대전에 사시는 분들, 특히 대전 유성구에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올로드 트레일러 대전 대리점에서는 기존 올로드 트레일러에서 만나지 못했던 다양한 옵션과 프로모션을 적용해
드린다고 하니 캠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