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혐의로 기소"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 되었다고 31일 MBN이 단독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N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 씨는 지난 29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기소되었다고 하는데요. 최민수 씨는 작년 9월 17일 낮 12시 53분 경에 서울 여의도의 도로를 운전하던 중 한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앞질러 달려 가서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교통사고를 유발했다고 합니다.

 

 

 

또한 피해 차량의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이며 욕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최민수 씨의 소속사는 그냥 일반적인 교통사고라고 하면서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릴것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최민수 씨는 퇴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면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고 부인인 강주은 씨도 TV쇼핑과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차에 이런 사고가 일어나 안타까음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2월 4일 SBS의 동상이몽 시즌2에 부인과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방송 출연이 어떻게 될지 결과가 주목이 됩니다. 이미 SBS의 동상이몽 제작진들은 최민수 부부의 출연 여부를 신중히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잘 해결이 되길 팬의 한 사람으로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