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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사람들이 더 심한 사회

개인생각들/경 제

by 오픈하우스 2018. 10. 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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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재래시장에서 값을 깍는 사회

 

 

 

 

 

대한민국에는 '있는 사람들이 더 심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돈이 있는 사람들이 심하다 할 정도로 돈을 아끼고 돈을 써야할 상황에서도 돈을 안쓰는 사람들을 일컷는 말이겠지요.

 

 

 

돈을 아끼고 절약하는 것은 좋은 모습이고 본받을 일이지만, 꼭 이런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고 명품쇼핑 해외여행도 자주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이 (재래시장에도 자주 가지는 않겠지만) 재래시장에 가서는 몇 천 원 짜리 물건인데도 깍거나 덤을 더 받아 가는 행동들을 합니다.

 

 

 

그리고는 절약하며 살아야 한다고 주변인들에게 훈계까지 하지요. 이런 사람들이 지금 대한민국에는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국가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을까요? 아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지켜야할 '국민의 4대 의무'는 다하고 있을까요?

 

당연히 안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부자라면 색안경을 쓰고 보고 있는 것이고 그들을 존경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려면 있는 사람들일수록 국가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발! 자신이 채무보다 순자산이 더 많은 사람들은 재래시장에 가서 물건값 깍지말고 덤으로 더 달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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