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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200만 달러 벽을 못 넘다!...비트코인 앞으로의 전망은?

개인생각들/경 제

by 오픈하우스 2020. 8. 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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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달러의 벽을 못 넘은 비트코인(BTC)의 앞으로의 전망

 

 

 

시가총액 1위인 암호화 화폐인 비트코인(BTC)이 지난 2일 동안 1800만 달러 선을 회복하며 전망을 밝게 했지만 결국 1200만 달러 선에서 상승을 멈췄습니다.

 

 

암호화 화폐 전체의 시가 총액은 약 3,577억 달러이며 비트코인은 그중에 약 60.6%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지난 2일 동안 1200만 달러 밑에서 멈춰서 있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두고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도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갈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은 비트코인(BTC)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 비관적인 관점과 낙관적인 관점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의 비관적인 전망

 

코인 텔레그래프의 정기 기고자 미카엘 반 데 포프는 여전히 비트코인이 11800~12000달러의 저항 지역에서 싸우고 있는데 이 가격대를 돌파만 해 준다면 비트코인은 15000~16000달러 까지 넘을 수 있지만 반대로 이 벽을 넘지 못한다면 10700달러 밑으로도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호화 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조셉 영은 비트코인의 새로운 강세 사이클을 확인하기 위해 11500달러 선은 매우 중요한 수준이라고 하면서 만약 이 선을 넘으면 비트코인은 14000~17000달러 까지도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만약 비트코인이 11500 선을 넘지 못하면 폭락할 여지도 있다는 소리로도 들립니다.

 

그런가 하면 블록체인의 스타트업인 시빅(CVC)의 공동 창업자인 비닝 리햄 역시 비트코인이 앞으로 더 나아가는데 12000달러 선은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12000달러 선에서 바닥 다지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비트코인의 낙관적인 전망

 

비교적 비관적인 전망보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조금 더 우세한데, 우선 많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심리는 확연히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블룸버그도 8월 암호화 화폐 전망을 통해서 비트코인이 중장기적으로 볼 때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금이 단기적으로 동조화된 흐름을 보이며 안착했다고 하면서 두 자산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서 일정한 비율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예를 들어 금이 3000달러까지 상승한다면 비트코인은 18000달러 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암호화 화폐 투자 회사인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 창업자인 앤서니 팜플리아노 역시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이 금 시장을 추월할 것이라고 예견하며 2021년 말까지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2천만 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모든 암호화 화폐의 영향을 주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1200달러의 벽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까? 가 최대 관심사인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오르면 모든 암호화 화폐가 같이 오르는 것을 감안할 때 앞으로 비트코인의 시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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