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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이 승려 출신이라고?

개인생각들/기 타

by 오픈하우스 2018. 11. 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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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디바 웅산 승려출신

 

 

"17세에 출가...결혼은 안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의 재즈 디바 웅산이 승려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17세에 단양에 있는 구인사라는 절에 출가해 2년간 수행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그때 받은 법명이 '웅산'이라고 합니다.

 

 

 

웅산의 뜻은 클 웅(雄)에 뫼 산(山)자를 써서 '큰 산'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결혼은 아직 안했다고 하니 이 역시 의외인 것 같습니다. 그녀는 따뜻한 감성과 특유의 음색으로 블루스, 펑키, 라틴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현재 상명대 뮤직테크놀러지학과 교수로 재직중 이라고 합니다.

 

 

 

웅산은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에서도 인정을 받는 재즈 가수인데,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앨범상과 노래상을 받았으며 일본에서는 '빌보드 라이브'와 일본 최고의 재즈 명예의 전당인 '블루노트'에 초청받기도 했습니다.

 

2010년에는 일본발매 음반으로 일본 재즈 전문잡지인 '스윙저널'에서 주는 골든 디스크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기도 랬다고 합니다.

 

 

 

한편, 웅산의 인맥이 우연치 않게 공개가 되어 이 또한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배우 김지수가 자신의 SNS에 후배 배우 고아라, 웅산, 이렇게 세명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지수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웅산의 콘서트에 가서 웅산의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고 소개하며 함께 간 고아라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남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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