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수 청하 코로나19 확진... 가수만 6번째 감염

개인생각들/기 타

by 오픈하우스 2020. 12. 7. 15:59

본문

320x100

청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가요계 비상

 

 

 

 

서울과 수도권이 8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가수 청하가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청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청하가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스스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로써 비토, 미스터 트롯의 이찬원에 이어 가요계에서만 6번째 감염자가 나와 지금 가요계는 초비상 사태라고 합니다.

 

 

청하는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청하의 소속사는 청하와 동선이 겹쳤던 소속사 가수들과 직원 등들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추가 확진자는 안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는 있으나 만약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청하가 출연할 예정인 방송에는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는 9일 Mnet에서 방송되는 '달리는 사이'에 청하가 출연할 예정인데, 이 방송은 이미 지난 11월 20일에 녹화가 끝났기 때문에 방송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또한 어제 방송된 '2020 MAMA' 시상식에는 청하가 다행히도 참석하지 않아 연쇄 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어제 방송된 '2020 MAMA'에서는 모두가 예상한 데로 방탄소년단 BTS가 4개 부문의 대상을 휩쓸었습니다.

 

한편 청하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자신의 팬카페에 "너무 미안하다. 제가 많이 부족했다."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청하 자신도 피해자인데 스스로 자체하고 누구에게 사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겹고 잔인한 코로나19 상황이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해 보는 하루 입니다.

 

 

 

 

 

 

 

320x10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