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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하 사망

개인생각들/기 타

by 오픈하우스 2019. 12. 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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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차인하 안타까운 죽음

 

 

 

어제만 해도 차인하의 사망 소식이 그저 오보이길 바랐는데, 결국 사실이 되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차인하는 어제 3일 오후쯤에 자신의 자택에서 결국 숨진 채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막 꽃을 피우려는 신인 배우이자 이제 겨우 27세의 나이인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차인하의 소속사도 공식적으로 소식을 전하며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차인하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차인하는 사망하기 전날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기 조심하라는 메시지를 올렸다고 하며 SNS 프로필에는 "잠시 머무는 이방인의 기록"이라는 글을 남겨 놓아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차인하는 지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차인하'라는 배우를 지난 3월 MBC 드라마 '더뱅크'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거기서 신인답지 않는 연기력과 착하고 세련된 외모가 마음에 들어 눈여겨보게 되었는데, 이제 그의 연기를 볼 수가 없게 된 것이 매우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차인하 유가족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정확한 사망 원인과 앞으로의 장례 절차 등은 비공개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2019년은 연예계에서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0월 14일에는 가수 설리가 26세의 어린 나이에 팬들의 곁을 떠났고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던 구하라도 그녀가 떠난 지 42일 만인 11월 24일에 28살의 나이로 역시 팬들의 곁을 떠났네요.

 

무엇이, 또 누가 이렇게 젊은 연예인들을 죽음으로 모는 것일까요? 우리 사회가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병들었길래 죄 없는 연예인들이 극단의 결심을 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참으로 안타깝고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다시 한번 고 차인하 군의 명복과 고 설리, 고 구하라 양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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