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박지원, 손혜원 검찰이 수사해야...

개인생각들/정 치

by 오픈하우스 2019. 1. 18. 15:57

본문

320x100

박지원, 손혜원 검찰이 수사해야...

 

 

"또 다른 집과 땅 나와..."

 

 

 

 

 

 

손혜원 의원에 대한 새로운 의혹들이 자고나면 자꾸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입했다고 알려진 집이 4채나 더 나왔고 땅까지 나왔네요. 오늘까지 손혜원 의원과 측근들이 구입했다고 알려진 땅과 집이 20여 채나 됩니다.

 

민주평화당에 박지원 의원은 어제까지만 해도 손혜원 의원의 편을 드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오늘은 "이정도 집과 땅을 구입한 의혹이 나왔다면 투기로 밖에 볼 수 없다.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롭게 나온 새로운 소식은 구입한 집 14채 중에 손혜원 남편 명의로 된 재단이 구입한 집이 8채이며 땅도 몇 군데 더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입한 땅과 집들이 모두 문화재 지정구역에 포함되어 문화재 관계 전문가들도 놀라고 있다고 하네요.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모든 것을 걸고 검찰조사를 받을테니 SBS와 관령 건설사도 뭔가를 걸고 검찰 조사에 함께 임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의혹이지만) 손혜원 의원이 측근 명의로 이렇게 많은 집과 땅을 구입하자 이 지역의 집값은 2~3배 정도 오른 것은 사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본인은 투기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고 민주당도 손혜원 의원의 해명을 존중하여 아무런 징계 조치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말대로 목포의 문화 발전과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노년에 내려와 박물관을 운영하며 여기서 살겠다고 한다면 이렇게 많은 집과 땅이 왜 필요했을까요? 또한 빈집이 많고 쓸어져 가는 집들이 많은 낙후된 지역에 투자를 하는 것이 무슨 투기냐고 하는데, 원래 투기란 이런 지역에 집과 땅을 싼값에 많이 사서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해서 그 가치를 높히는 것입니다.

 

투기가 아니라면 자녀도 없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집이 8채나 필요하고 땅이 필요했을까요?

 

 

 

 

 

 

320x10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