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추운 겨울철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5종류의 음식을 소개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사를 하게 되면 감기나 독감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이나 부상 등을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주식은 백미보다는 현미나 배아 쌀이 좋다.
흰쌀밥인 백미는 맛은 있지만 대부분의 성분이 녹말이기 때문에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는 현미를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또한 5분대에서 7분대로 탈곡한 배아 쌀도 백미보다는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만약 현미나 백아 쌀이 싫으신 분들은 백미에 보리나 조, 메밀 등을 섞은 잡곡밥을 추천드립니다.
2. 양질의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다시마나 톳, 미역 등에는 '알긴산'이라는 식물성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미네랄, 특히 마그네슘과 아연을 포함하고 있는 그야말로 면역력을 업 시켜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표고버섯과 같은 버섯류도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D 등이 풍부할 분만 아니라 저칼로리 건강식품이므로 자주 드시면 면역력을 향상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통째로 먹는 멸치나 새우
육류 고기와 같은 동물성 식품은 몸의 일부분만 먹지만 작음 물고기인 멸치와 새우 등은 몸 전체를 먹기 때문에 모든 영향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성 육고기도 자주 먹는 것이 좋으나 몸 전체의 영양 덩어리를 모두 먹을 수 있는 멸치나 새우 등도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된장, 낫토, 김치, 요구르트 등의 발효 식품
발효 식품은 미생물의 작용으로 새로운 맛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식품입니다. 이러한 미생물이나 효소는 인간의 건강에 기여하는 식품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예부터 장수 식품이라고 불리였습니다. 발효를 촉진하는 좋은 박테리아는 우리 몸의 장 내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5. 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는 두말할 것 없이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음식으로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과 카로틴, 리코펜, 아스파르트 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먹어 주면 좋은데, 특히 제철 채소를 먹어주면 더욱 건강에도 좋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움츠려 들기 쉬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겨울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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