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반일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반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6일 일본의 극우 언론사 중의 하나인 '도쿄스포츠'가 세계적인 남성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향해 '반일 활동을 벌이고 있다.'라고 맹비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지민이 지난 2013년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했는데 비상식적으로 원폭 티셔츠를 입어 반일 활동을 했다고 맹비난 한 것입니다.

 

 

 

또한 리더인 RM도 자신의 트위터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독립투사 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올린 글을 문제 삼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이 반일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일본 극우매체들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자 6년 전의 과거 이야기까지 들쳐내며 일본내 여론을 부정적으로 몰고 가려는 속셈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국내 팬들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일본의 콤플렉스가 반영되어 흠집내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에 우리 국민들이 일일이 대꾸할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