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신입원생들을 받지않겠다!

내년에 신입원생들을 받지않겠다!

비리사립유치원 원장들의 말!

 

 

 

 

 

더민주당 박용진 의원의 국감 폭로로 세상에 알려진 사립유치원들의 비리가 날이 갈수록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비리 유치원으로 지목된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내년에 신입원생들을 받지 않겠다고 밝혀 국민들의 울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리유치원으로 지목이 된 상황에서 어떻게 계속 유치원을 운영해 나갈수 있겠냐며 이렇게 밝혔다고 하는데요. 언론들과 국민들은 투명한 회계와 비리유치원 실명 공개에 따른 불만과 반항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원장들은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고 무책임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자신들이 국가 세금을 횡령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형편없는 배식을 했으면 국민들과 학부모들에게 정중히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해도 용서를 받지 못 할텐데 적반하장으로 신입생들을 안받고 유치원을 폐쇄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으니 이들은 과연 어느 나라 국민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신입생들을 안받겠다고 선언한 유치원은 물론이고 비리가 들어난 사립유치원들은 아주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들이 유치원을 폐쇄한다면 국가가 사들여 국공립 유치원으로 전환하고 폐쇄 조치를 한 유치원 원장들의 철저한 세금조사를 통해 숨겨진 또다른 비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박용진 의원에 대해서는 벌써부터 다음 총선에는 낙선할 것이라는 상식에서 벗어난 소식들이 솔솔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다음 총선에서 박용진 의원이 낙선을 하면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