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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인데도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개인생각들/사 회

by 오픈하우스 2018. 10. 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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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인데도 바뀌지 않는 것들

 

 

 

 

 

국민의 촛불혁명으로 박근혜 전대통령이 탄핵이 되고 문재인 정권으로 정권이 바뀐지 2년째에 접어드는데도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태광그룹의 이호진 전 회장처럼 아직도 황제 병보석이 통해 7년 7개월 가까이 밖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다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간암 3기로 10억을 내고 병보석을 받은 사람이 술, 담배 등을 하고 있는 것이 언론의 카메라에 잡히기까지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아직도 서울교통공사처럼 우리나라 공기업에 가족과 친인척이 부정으로 취업해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는 채용비리, 고용비리 의혹도 일어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 회장처럼 성희롱 의혹과 고급승용차로 의전차를 바꿔 '황제의전' 의혹을 받는 공무원도 있습니다.

 

사립유치원 원장들은 정부 지원금을 45%나 받고 있었으면서도 아이들 급식은 엉망으로 내놓고 현장에서 일하는 교사들에게는 겨우 120만 원정도의 월급을 주면서 나머지 돈은 자기들 마음데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브레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이 두 사람이 문재인 정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경제는 좋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실업률과 물가는 높아만 갑니다.

 

전국 집값, 특히 서울 집값은 이제 겨우 잡혀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집값은 높아 나와 같은 서민에게는 아무런 위로도 되지 않으며 불안감도 가시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 기름값까지 치솟고 있는데, 이런 나쁜 상황들이 서민들 생할에 큰 불안감과 고통을 주고 있으며 특히 나와 같은 1인 자영업자들은 정말 밑바닥까지 떨어져 내일은 또 어떻게 살지를 걱정하게 되네요.

 

남북관계가 좋아지고 교류까지 활발해 지는 것은 한반도에서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 나라에 사는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어가고 중산층과 서민들이 사라진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많은 기대와 희망을 품고 그 추웠던 날씨에 촛불집회에 나가 혁명을 하고 정권을 바꿨지만 아직도 많은 것들이 바뀌지 않고 있는 것은 그 누구의 책임일까요?

 

문재인 대통령과 그 참모들, 그리고 그 많은 혜택과 봉급을 받으면서도 아직도 자신들의 밥그릇과 자리만 지키려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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