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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5%로 하락

개인생각들/정 치

by 오픈하우스 2018. 12.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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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 하락한 45%대

 

 

"점점 하락하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14일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보면 전주보다 4% 하락한 45%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계속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갤럽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44%로 전주 대비 3% 포인트 상승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지율 45%도 아직은 아주 높은 지지율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지지율 하락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갤럽의 조사 결과를 보면 20~50대와 중도층의 지지율이 전 주보다는 약간씩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걱정이 되는 지점입니다.

 

이렇게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첫번째가 역시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이 부족하다는 점이고, 중도층의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는 대북정책애 있어서 친북성향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갤럽 조사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문제와 문재인 정권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안전사고들, 청와대 직원들의 이탈문제, 그리고 또 다른 비정규직 청년의 죽음, 2019년 정부예산을 한국당과 손잡고 밀실에서 야합한 것 등이 지지율 하락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경제도 비정규직 문제도 복지문제도 얼마나 달라지고 개선이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는 것이겠지요.

 

실제로 지금 우리 청년들과 40~50대 들은 조금씩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문재인과 더민주당 정부는 얼마나 공정하고, 얼마나 평등하며 얼마나 투명한가요?

 

이러한 국민들의 의문에 대해 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남북관계 문제에 상관 없이 지지율은 계속 하락할 것이며 정권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대답한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 외교잘함, 서민을 위한 복지 확대 등이 있는데 여기서 외교잘함 항목을 제외한 남북관계 개선 문제와 서민의 복지 문제 등은 대통령과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는 항목과도 겹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입니다. 사람들마다 느끼는 차가 크다는 이야기겠죠!

 

한편 정당 지지율은 더민주당이 전 주대비 4% 하락한 36%, 한국당 19%, 정의당 9%, 바른미래당 6% 순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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