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인권위에 김연경 제소
이다영, 나도 미투한다. 배구선수 이다영이 2023년 9월 15일, 국가인권위원회와 대한체육회스포츠윤리센터 등에 김연경 선수를 상대로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다영은 김연경 선수로부터 과거 한 팀에서 선수생활을 할 당시 직장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영은 진정서에서 김연경 선수가 자신에게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오라"고 욕설을 하고, 경기 중에도 자신을 무시하고 괴롭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연경 선수가 대표팀에서 다른 선수들을 성희롱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다영은 진정서에서 "김연경 선수의 폭력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다"며 "김연경 선수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김연경 선수는 이다영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개인생각들/기 타
2023. 9. 1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