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
117만 가구에 30~50만원 지원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서울시에 사는 시민들에게 재난긴급자금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서울시민 재난긴급자금 지원은 코로나19 추경예산에서 서울시 지원은 빠져있어 서울시가 급하게 서울시 자금으로 우선 지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발표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지원대상 기존 지원 대상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 등이 포함된 중위 소득 100% 이하의 가구입니다. 중위소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가구 : 월 1,757,194원 이하 / 2인가구 : 월 2,991,980원 이하 / 3인가구 : 월 3,870,577원 이하 / 4..
개인생각들/사 회
2020. 3. 18.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