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이 대장암세포 죽인다.
아스피린이 대장암세포 자살을 유도한다. 두통약, 진동제 등으로 전 세계인에게 잘 알려진 독일에서 만든 아스피린이 대장암세포가 자살을 유도하도록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몇 년 전부터 홍혜걸 박사가 여러 가지 논문과 자료들을 제시하며 아스피린이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유튜브를 통해 강조한 바가 있는데, 연구 결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시티 오브 호프 연구소의 암 전문의 아하이 고엘 박사 연구팀에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인데, 연구팀은 4종류의 대장암 세포주로 대장암을 유발시킨 쥐들에게 3가지로 아스피린의 용량을 달리해 투여했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가 쥐띠 해인데 조금은 불쌍하다는 생각..
개인생각들/기 타
2020. 1. 7.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