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사람들이 더 심한 사회
부자들이 재래시장에서 값을 깍는 사회 대한민국에는 '있는 사람들이 더 심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돈이 있는 사람들이 심하다 할 정도로 돈을 아끼고 돈을 써야할 상황에서도 돈을 안쓰는 사람들을 일컷는 말이겠지요. 돈을 아끼고 절약하는 것은 좋은 모습이고 본받을 일이지만, 꼭 이런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고 명품쇼핑 해외여행도 자주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이 (재래시장에도 자주 가지는 않겠지만) 재래시장에 가서는 몇 천 원 짜리 물건인데도 깍거나 덤을 더 받아 가는 행동들을 합니다. 그리고는 절약하며 살아야 한다고 주변인들에게 훈계까지 하지요. 이런 사람들이 지금 대한민국에는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국가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있을..
개인생각들/경 제
2018. 10. 22.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