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효자 딕슨 마차도
롯데 자이언츠의 최고의 선수 딕슨 마차도 어제 7월 21일 인천 SK행복드림 구장에서 펼쳐진 SK와 롯데의 경기에서 양 팀 모두를 합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는 단연코 롯데의 딕슨 마차도이다. 홈런 하나를 포함해 혼자서 3 득점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눈에 보이는 것만 최소 2점 이상은 막기까지 했다. 어제의 마차도 홈런은 6회초 1점을 따라가는 65일 만에 터진 값진 홈런이었으며 7회에는 역전 2타점을 치기도 했다. 마차도는 베네수엘라 출신이고 정확한 이름은 '딕슨 재비어 마차도 모레노(Dixon Javier Machado Moreno)'라고 하며 92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메이저 리그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프로야구 선수로서 데뷔를 했고 2019년 롯데 자이언츠로 오기 전까..
개인생각들/기 타
2020. 7. 22.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