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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윌리엄 왕세손 부부

개인생각들/사 회

by 오픈하우스 2018. 11.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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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에게 손수 식사를 제공하는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으로 실천하는 왕세손 부부"

 

 

 

 

 

 

세기의 결혼식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던 것이 그야말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앞치마를 두르고 영국의 청년 노숙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윌리엄 부부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청년 노숙인 식사제공 자선 단체의 일을 도왔다고 하는데, 지난 2005년부터 노숙인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말이 필요없이 윌리엄 부부가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행복해 보이는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요? ^^

 

'노블레스 오블리주' 이 단어의 뜻이 무엇인지를 이 부부가 몸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국민들은 조그마한 권력과 돈만 가지고도 각종 갑질에 불법을 서슴치않고 저지르는데 정말 윌리엄 왕세손 부부를 가진 영국이 부럽기만 합니다.

 

윌리엄 왕세손은 지난 2013년 이라크전에 참전해 최전방 전투에 참가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 참고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 Noblesse Oblige )' 란?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ㄱ구민에게 보여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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