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계의 큰 별 신성일 사망
대 배우 신성일 사망 "영화계의 큰 별이 지다!" '신성일이 초라하게 죽을 수는 없다.', '신성일은 VVIP 특실에서 대우받고 돌아가셔야 한다.', '내 남편이니까 작은 방에서 병원비도 없이 돌아가는 모습은 못 본다. 난 그걸 책임져야 한다.' 고 신성일 씨의 영원한 동지이자 아내인 엄앵란 씨가 과거 모 방송에 출연해 한 말입니다. 엄앵란 씨의 이 말이 신성일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오늘 다시 생각나게 합니다. 대한민국 대 배우중 한 사람이였던 신성일 씨가 오늘 2018년 11월 4일 새벽 2시 30분에 폐암으로(향년 82세) 사망했다고 합니다. 고 신성일 씨는 2017년 6월에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그동안 투병생활을 해 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고 신성일 씨는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
개인생각들/기 타
2018. 11. 4.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