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8000만 달러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
류현진 토론토와 8000만 달러에 4년 계약 합의 한국을 대표하는 투수 류현진이 7년간 몸 담았던 LA 다저스를 떠나 캐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29억 6000만 원이라는 엄청난 금약으로 계약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의 기자가 우리 시간으로 23일 밝힌 내용인데요.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바로 최종 사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 금액대로 최종 계약을 하게 된다면 연평균 2000만 달러가 되면서 역대 한국인 선수들 중 최고의 몸값인데요. 2001년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5년간 6500만 달러에 텍사스와 계약을 했고 추신수는 2013년 7년간 1억 3000만 달러에 역시 텍사스와 계약을 했습니다. 류현진은 올 2019 시즌을..
개인생각들/기 타
2019. 12. 23.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