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BMW 운전자, 겨우 금고형?
김해공항 가해자가 겨우 금고형? "음주운전자 겨우 금고형 2년 이라니..." 지난 7월 김해공항에서 약속이 늦었다는 이유로 고가로 진입로를 시속 130km로 주행하던 공항 직원이 공항입구에 주차를 하고 고객의 짐을 내려 놓고 있던 택시 운전사를 들이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오늘 23일 가해자인 BMW 운전자에 대해 법원에서 금고 2년이 내려져 많은 국민들이 공분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고가 난 당일 피해자인 택시 운전자는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중태에 빠졌다고 알려졌는데 불행 중 다행히도 입원 보름만에 전신마비 상태로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며 생명을 부지해 오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며 숨을 쉬고 있고 눈을 깜빡이며 가족들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개인생각들/사 회
2018. 11. 23.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