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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기상캐스터 박연진, 월급이 220만원?

개인생각들/기 타

by 오픈하우스 2023. 1. 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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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기상캐스터 월급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방송국 기상캐스터로 나오는 박연진(임지연)이 극 중에서
"이 방송국은 나한테 달에 꼴랑 220만원 주지만 내 남편은 2억 2000만 원을 쓴단 소리야"라는 말을 했는데 이 대사 내용에
대해 SBS 기상캐스터인 양태빈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실제 기상캐스터가 받는 월급에 대해 언급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양태빈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나오는 장면들이 실제와 비슷한 점도 있지만 상당히 다른 점도 있다고 운을 떼면서
그중에 기상캐스터의 월급에 대해 말을 했는데요.

 

 

더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 박연진(임지연)이 월급을 220만 원을 받는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회사마다, 연차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자신은 드라마 속 박연진 기상캐스터보다 2배는 더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SBS는 더 준다고 덧붙히며 자신들은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기상캐스터 일 외에 다른 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역량에 따라 수입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아이돌 출신의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도 자신의 SNS를 통해 기상캐스터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는다며 글을 올렸는데요.

더글로리 극중에 박연진이 방송 원고를 자신이 직접 쓰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고용하여 대신 쓰게 하는 장면에 대해 언급하며 CG를 의뢰하고 방송 원고를 작성하는 모든 것이 캐스터의 일이라고 말하며 때로는 배경 음악과 의상 소품, 그리고 시청자 제보 사진들까지 기상캐스터가 직접 챙긴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기상캐스터가 220 받는다는 걸 누구 믿냐?", "기상캐스터 월급이 생각보다 높구나", "당연히 방송 원고는 자신들이 쓰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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