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김밥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김밥 만드는 방법

 

 

 

여름철에는 특히나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김밥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매년 여름에 꼭!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식중독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 여름철 김밥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여름철에 김밥으로 인한 식중독이 매년 끊기지 않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밥에는 많은 재료가 들어가고 만드는 시간도 비교적 길다 보니 더운 여름철에는 김밥이 상하기 쉽고 특히 도마에서 발견되는 살모넬라균이 식중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름철 김밥은 김밥 속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조금 달리하고 김밥을 써는 도마도 그 어느 때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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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름철에 김밥을 만들 때에는 쉽게 상할 수 있는 시금치를 넣지 말고 소금에 저린 오이를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기나 계란 지단을 대신해서 멸치 조림이나 연근 조림을 넣으면 색다른 맛도 나고 김밥이 잘 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김밥을 만들때 사용하는 밥은 참기름으로만 간을 맞추지 말고 식초와 설탕, 소금 등을 함께 사용하여 밥에 넣으면 쉽게 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집에 매실액이 있다면 매실액을 한 수저 정도 넣는 것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좋다고 하는데, 매실에는 유기산 성분이 있어서 세균의 증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만든 김밥은 2시간 안에 모두 드시는 것이 좋으면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해도 너무 오래된 김밥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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